젊은 톰 요크와 그 시절의 컴퓨터 경고! 질식의 위험이 있으니 머리에 쓰지 마십시오. 하지말라면 더 하는 것이 인간이라고 할수 있다. 머리를 밀지 않았으므로 SKINHEAD TYPE BEAT은 아니야. 나는 여전히 인생이 무엇인지 자문자답하고 있다. 고국방문 효도선물 사론파스 어제의 비행시간. 동네 중화요리집 호우라이켄(宝来軒)의 콩나물볶음과 볶음밥 곱배기...
무슨 소리를 하는가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난 이 앨범을 처음 들으면서 순간의 공간감과 공기를 모두 제압하는 음악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만큼 원초적이고 압도적인 사운드라는 이야기이다. 비슷한 감상을 가지고 있는 앨범은 또 뭐가 있을까 아마도 cro-mags의 the age of quarrel정도가 되겠다. 아무튼 이러한 굵은 감상평을 남기게 한 이 앨...
지금부터 한국간다. 20분후에 탑승. 그제는 생전 처음으로 인터넷 체크인이라는 걸 했다. 해놓고도 이게 다? 역시 티켓은 종이로 된 걸 받아야.... 무엇을 할까 말은 이리 하지만 할게 없다. 종로의 맛집이나 댓글로 알려줄거면 알려주시라.....
내가 제일 처음 산 메탈 밴드티가 아이언 메이든이었다. 밴드의 마스코트이자 위 그림에도 있는 에디가 그려진 기괴한 것이었다. 그저 멋있어서 산것이었지만 그렇다면 음악도 들어보자라는 생각에 산 것이 no prayer for the dying테이프였다.음악은 음 이 괴수의 리얼한 그림만큼 매우 때리고 달리는 그런 음악까지는 아니었다. 이때 이미 메탈리카를 비롯...
원래는 마그네틱 아이 레코드인가 그랬는데 지금 시점으로 이 앨범을 밴드캠프에서 검색하면 퍼블리셔가 리덕스 레코드라고 나온다. 그리고 이 음반사는 주로 과거의 명작들 커버 앨범으로 벌어먹고 사는 것 같다. 글쎄... 과거작 커버앨범으로 돈벌이가 될런지는 잘 모르겠다. 이게 지금 남 걱정할때가 아닌데 말이지.... 이 앨범을 산 이유 자체가 멜빈스가 in th...
스티브 알비니가 심장발작으로 갑자기 사망했다. 명복을 빌며 5월은 스티브 알비니의 사망을 추모하는 달로 삼아 열심히 살겠다. 커피한잔은 여유뿐만 아니라 화를 가라앉히기도 합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있어도 시간이 없어요"스티브 잡스의 말과 어딘가 통하는 구석이 있는 말이다. 재가 되기 전에 ,그러니까 시간이 얼마없다는 말. 사사미 애쉬워스의 무대위 모습 ...
saint vitus 등등의 밴드에서 스토너 메탈계에서 잔뼈가 굵은 남자 wino의 솔로앨범. 앨범의 인상은 스토너 메탈의 반복리프 구조의 연주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첫곡인 release me와 smillin road는 선술집에서 배나온 아저씨들이 한손에 버드와이저 들고 살짝 흔들수 있을 듯한 흥겨움을 지니고 있다. 지긋한 연세에 벨 보텀 청바지, 가운데를...
이것만큼 허무하고 답없는 이야기가 또 없지만 할일없을 때 이 물음을 던지면 무한대로 이것에 대해 생각할수 있다는 것이 좋은 점이다. 아니 뭐 인생의 여러 길을 생각하는 건 아니고 그냥 인생은 무엇인가 인생은 무엇인가 인생은 무엇인가 질문이 반복될 뿐임. 물론 정신건강상 좋은 징조는 아니다. 그리고 대체로 할일이 없다는 것도 말이 안된다. 인간은 다들 대체로...
금주의 나 우리회사 점심시간 (식판이 철제임) 저번주 주말의 안주 오오토야의 고등어 정식 보기드문 주렁주렁 가방. 사망한 부인의 영정을 들고 있는 아라키 노부요시(荒木経惟) 동족상잔의 비극 게놈유전자 검사로 자신의 가진 병의 가능성과 자신의 뿌리를 알아볼수 있습니다? (나는 80%가 몽골인일것임) 왼쪽 - 위압감 오른쪽 - 트렌디한 남자 흠....패션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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